오늘부터 '경북신문'으로 재도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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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4-05-06 15:48본문
지난 2008년 9월9일 '경도일보를 열면 경북 대구가 보인다'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경도일보가 창간 6돌을 눈앞에 두고 새로운 탈바꿈을 시도했습니다.
정보화 시대, 통섭(統攝)의 시대라는 거대한 흐름에 발맞추어 오늘부터 기존 제호인 '경도일보'를 '경북신문'으로 과감하게 변경했습니다. 보다 알차고 신속한 정보 전달이라는 언론의 사명에 더욱 충실히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새로운 '경북신문' 임직원들은 제2의 창간 정신으로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독자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경도일보는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유익한 지역정보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철저한 지역중심, 정보중심, 문화중심의 신문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용과 심층취재 및 탐사보도 등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문제점 지적과 해결책,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경도일보의 초심이자 정체성은 경북·대구 발전을 지향하는 미래 창조신문,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신문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도일보의 정신을 밑거름으로 새로 태어나는 '경북신문'은 앞으로도 진실과 정직을 바탕으로 작은 목소리에까지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지역현안을 찾아내고 밀착취재를 통해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고품격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올해는 경상도 개도 700주년입니다. 그리고 신(新)도청 시대 경북의 새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정의가 숨 쉬고 향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경북신문이 해야 할 일이 갈수록 산적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직 부족함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소망을 담는 바른말 하는 신문, 올곧은 신문, 작지만 강한 신문, 경북신문이 비상(飛翔)하여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채찍을 보내주십시오. 이에 힘입어 사랑받는 신문, 자랑스러운 신문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참여와 사랑없이 경북신문은 재도약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언론창달을 목적으로 지면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김수성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바람인 "언론 본연의 자세와 사명으로 치우침 없이 오직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 올바른 정보전달을 하는 정론직필"의 정신을 한시도 잊지 않겠습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정신으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언론 정도를 걸어가겠습니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정보화 시대, 통섭(統攝)의 시대라는 거대한 흐름에 발맞추어 오늘부터 기존 제호인 '경도일보'를 '경북신문'으로 과감하게 변경했습니다. 보다 알차고 신속한 정보 전달이라는 언론의 사명에 더욱 충실히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새로운 '경북신문' 임직원들은 제2의 창간 정신으로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독자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경도일보는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유익한 지역정보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철저한 지역중심, 정보중심, 문화중심의 신문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용과 심층취재 및 탐사보도 등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문제점 지적과 해결책,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경도일보의 초심이자 정체성은 경북·대구 발전을 지향하는 미래 창조신문,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신문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도일보의 정신을 밑거름으로 새로 태어나는 '경북신문'은 앞으로도 진실과 정직을 바탕으로 작은 목소리에까지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지역현안을 찾아내고 밀착취재를 통해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고품격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올해는 경상도 개도 700주년입니다. 그리고 신(新)도청 시대 경북의 새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정의가 숨 쉬고 향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경북신문이 해야 할 일이 갈수록 산적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직 부족함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소망을 담는 바른말 하는 신문, 올곧은 신문, 작지만 강한 신문, 경북신문이 비상(飛翔)하여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채찍을 보내주십시오. 이에 힘입어 사랑받는 신문, 자랑스러운 신문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참여와 사랑없이 경북신문은 재도약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언론창달을 목적으로 지면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김수성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바람인 "언론 본연의 자세와 사명으로 치우침 없이 오직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 올바른 정보전달을 하는 정론직필"의 정신을 한시도 잊지 않겠습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정신으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언론 정도를 걸어가겠습니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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