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날씨] 흐리고 비 소식...최대 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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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9-12 15:55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2일 주말인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선선한 가운데 내륙과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10~50mm, 울릉도·독도 5~3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문경·안동 17도, 영천·김천·구미·상주 18도, 대구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성주·상주 26도, 문경·구미·영천·대구 25도, 청송·영주 24도 등으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m, 먼바다에 최고 1.5~4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선선한 가운데 내륙과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10~50mm, 울릉도·독도 5~3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문경·안동 17도, 영천·김천·구미·상주 18도, 대구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성주·상주 26도, 문경·구미·영천·대구 25도, 청송·영주 24도 등으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m, 먼바다에 최고 1.5~4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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