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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날씨] 흐리고 천둥·번개 동반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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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9-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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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에서 누렇게 익어가는 나락을 손보는 농민 뒤로 무지개가 떠 있다. 함양군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9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기 불안정이 강해 짧은 시간 동안 비가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의성 16도, 문경·예천 17도, 상주·영천 18도, 칠곡·고령·성주 19도, 대구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영천·구미·성주·고령 28도, 안동·고령·김천·칠곡 27도, 군위 26도, 예천·영주 25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는 1∼3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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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