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태풍 하이선 영향 2,3호기 터빈발전기 정지˝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20-09-07 11:31본문
↑↑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경북신문=김장현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경주 월성원자력발전 2,3호기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오전 8시38분께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에 경주 월성원자력발전 2,3호기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터빈발전기 자동 정지 원인으로 외부 전력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발전소는 원자로 출력 60%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터빈만 멈춘 상태로 발전소 가동 또는 방사능 외부 누출 등의 문제는 없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점검하고 있고 확인하는 대로 정상복구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경주 월성원자력발전 2,3호기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오전 8시38분께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에 경주 월성원자력발전 2,3호기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터빈발전기 자동 정지 원인으로 외부 전력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발전소는 원자로 출력 60%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터빈만 멈춘 상태로 발전소 가동 또는 방사능 외부 누출 등의 문제는 없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점검하고 있고 확인하는 대로 정상복구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