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 `경로당 담장愛 벽화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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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9-07 16:08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공무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원봉사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5일에 이어 12일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 첫날인 지난 5일 상주시 소속 공무원과 가족 등 2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전 9시부터 세 시간 동안 신흥동 소재 경로당 옆 담장에 페인트칠을 했다.
오는 12일에는 페인트칠한 담장에 벽화 그리기 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목걸이 제작 및 배부, 관내 공원 운동기구 및 벤치 소독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직장 동료, 자녀와 함께 만든 깨끗한 담장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 문화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공무원을 주축으로 자원봉사활동 참여계층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 첫날인 지난 5일 상주시 소속 공무원과 가족 등 2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전 9시부터 세 시간 동안 신흥동 소재 경로당 옆 담장에 페인트칠을 했다.
오는 12일에는 페인트칠한 담장에 벽화 그리기 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목걸이 제작 및 배부, 관내 공원 운동기구 및 벤치 소독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직장 동료, 자녀와 함께 만든 깨끗한 담장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 문화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공무원을 주축으로 자원봉사활동 참여계층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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