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취소...`코로나19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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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0-09-10 10:03본문
↑↑ 사진은 2018년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메뚜기 잡기 체험을 하는 모습
[경북신문=이재원기자] 경북 성주군은 올해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주군과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추진위원회는 임시 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오는 10월 열리로 한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군과 축제추진위는 축제 개최 여부 등에 대한 수 차례 회의 결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하자'는 의견이 과반을 넘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 축제를 취소했다"며 "내년에는 군민과 관광객 기대에 부응하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경북신문=이재원기자] 경북 성주군은 올해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주군과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추진위원회는 임시 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오는 10월 열리로 한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군과 축제추진위는 축제 개최 여부 등에 대한 수 차례 회의 결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하자'는 의견이 과반을 넘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 축제를 취소했다"며 "내년에는 군민과 관광객 기대에 부응하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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