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애인체육회·후원회, 태풍 피해 지원 컵라면 100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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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9-13 16:08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노이조)와 후원회(또바기60, 회장 윤덕관)는 지난 1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컵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경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노이조)와 후원회(또바기60, 회장 윤덕관)는 지난 1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컵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경주시장애인체육회 및 후원회는 “연이은 태풍으로 해안 지역이 침수 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나눔에 참여했으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와중에 두 개의 태풍이 연이어 지나가며 감포, 양남, 양북 등 지역의 피해가 크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이날 기부된 컵라면 100상자는 기탁 취지에 따라 감포읍 태풍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노이조)와 후원회(또바기60, 회장 윤덕관)는 지난 1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컵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경주시장애인체육회 및 후원회는 “연이은 태풍으로 해안 지역이 침수 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나눔에 참여했으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와중에 두 개의 태풍이 연이어 지나가며 감포, 양남, 양북 등 지역의 피해가 크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이날 기부된 컵라면 100상자는 기탁 취지에 따라 감포읍 태풍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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