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연이은 태풍에 농촌 일손 돕기 대거 투입
페이지 정보
이상인 작성일20-09-13 16:14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이 계속된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0~11일 양일에 걸쳐 대거 300여 명의 인원이 투입돼 지역 피해 농가에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무원들은 쓰러진 과목 세우기 배추 비닐 씌우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영덕군청 직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역시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배추 재배 농가를 운영하는 백성규씨는 “공무원들의 행정적 도움과 함께 일손을 보태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계속된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신속히 피해복구 돼 우리 군 농업인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지난 10~11일 양일에 걸쳐 대거 300여 명의 인원이 투입돼 지역 피해 농가에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무원들은 쓰러진 과목 세우기 배추 비닐 씌우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영덕군청 직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역시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배추 재배 농가를 운영하는 백성규씨는 “공무원들의 행정적 도움과 함께 일손을 보태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계속된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신속히 피해복구 돼 우리 군 농업인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