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공무원노동조합, 태풍피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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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9-15 16:09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상묵)은 지난 14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울진군에 기탁했다.
이날 군수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울진노동조합을 비롯해 공무원 노동자 단체 경북협의체(회장 박민수(청도군))에서 100만원, 원전소재 공무원노동단체협의회(회장 윤묘덕(경주시))에서 3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수해성금 전달은 일선 공무원들이 피해조사와 복구지원, 태풍과 코로나19 방역 등 바쁜 업무 와중에도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이날 군수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울진노동조합을 비롯해 공무원 노동자 단체 경북협의체(회장 박민수(청도군))에서 100만원, 원전소재 공무원노동단체협의회(회장 윤묘덕(경주시))에서 3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수해성금 전달은 일선 공무원들이 피해조사와 복구지원, 태풍과 코로나19 방역 등 바쁜 업무 와중에도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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