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드림스타트, `깨끗한 집 만들기` 방역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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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15 16:35본문
↑↑ 대구달성군이 방역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30가구를 위해 '깨끗한 집 만들기' 방역 지원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8월말부터 9월초에 걸쳐 방역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30가구에 '깨끗한 집 만들기' 방역 지원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역지원은 전문 방역업체가 각 가정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소독과 해충방역작업을 동시에 실시했다.
방역에 앞서 드림스타트 전담사례관리사가 아동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위생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여름철, 해충 발생 예방과 주거 위생에 대한 교육도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이 더욱 필요해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달성군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8월말부터 9월초에 걸쳐 방역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30가구에 '깨끗한 집 만들기' 방역 지원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역지원은 전문 방역업체가 각 가정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소독과 해충방역작업을 동시에 실시했다.
방역에 앞서 드림스타트 전담사례관리사가 아동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위생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여름철, 해충 발생 예방과 주거 위생에 대한 교육도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이 더욱 필요해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달성군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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