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K-POP 공연산업 지원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9-15 16:51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POP 열풍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K-POP 공연 수출을 지원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K-POP 공연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음반 제작뿐만아니라 음악공연 및 온라인 음악공연의 제작을 지원하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음악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K-POP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에서의 국내 음악공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음악공연 등 비대면 콘텐츠 지원 필요성 역시 강조되고 있지만 음악공연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및 온라인 음악공연 제작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실정이었다.
김 의원은 “BTS를 필두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류 음악공연 산업의 해외진출에 날개를 달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며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도록 계속해 한류의 세계화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K-POP 공연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음반 제작뿐만아니라 음악공연 및 온라인 음악공연의 제작을 지원하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음악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K-POP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에서의 국내 음악공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음악공연 등 비대면 콘텐츠 지원 필요성 역시 강조되고 있지만 음악공연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및 온라인 음악공연 제작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실정이었다.
김 의원은 “BTS를 필두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류 음악공연 산업의 해외진출에 날개를 달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며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도록 계속해 한류의 세계화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