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 176명...29일째 세자릿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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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09-11 10:42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76명이 더 늘었다. 9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명이 더 늘 어 누적 2만1919명으로 나타났다. 그중 지역발생은 161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는 29일째다. 대구·경북 중심의 1차 유행기 때 기록한 22일을 6일이나 넘어서는 기록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17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350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60%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6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7616명, 완치율은 80.4%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84명 감소한 395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7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3명(해외 2명), 부산 3명, 대구 1명, 인천 8명, 광주 8명(해외 1명), 대전 11명(해외 1명), 울산 5명(해외 1명), 경기 47명, 충북 1명, 충남 14명, 전남 2명, 경북 2명, 제주 2명(해외 1명), 검역과정 9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371→323→299→248→235→267→195→198→168→167→119→136→156→155명→176명' 순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8월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359→308→283→238→222→253→188→189→158→152→108→120→144→141→161명' 순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명이 더 늘 어 누적 2만1919명으로 나타났다. 그중 지역발생은 161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는 29일째다. 대구·경북 중심의 1차 유행기 때 기록한 22일을 6일이나 넘어서는 기록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17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350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60%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6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7616명, 완치율은 80.4%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84명 감소한 395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7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3명(해외 2명), 부산 3명, 대구 1명, 인천 8명, 광주 8명(해외 1명), 대전 11명(해외 1명), 울산 5명(해외 1명), 경기 47명, 충북 1명, 충남 14명, 전남 2명, 경북 2명, 제주 2명(해외 1명), 검역과정 9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371→323→299→248→235→267→195→198→168→167→119→136→156→155명→176명' 순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8월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359→308→283→238→222→253→188→189→158→152→108→120→144→141→161명' 순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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