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시환경보호협의회, 태풍 피해 회복 위한 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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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9-10 14:59본문
↑↑ '태풍 피해 회복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사)경주시 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 회원들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사단법인 경주시 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는 10일 경주 서천 억새산책로와 흥무공원·장군교 일원에서 '태풍 피해 회복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주시 환경보호협의회 회원이 100여 명이 참석해 태풍으로 인해 떠밀리고 날려온 폐스치로폼과 폐비닐, 펫트병 등 부유물 1500kg을 수거했다.
경주시 환경보호협의회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환경정화활동의 날로 정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환경취약지구를 정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도문 회장은 ""최근 두 번의 태풍으로 지역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 모두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환경정화에 더욱 힘썼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사단법인 경주시 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는 10일 경주 서천 억새산책로와 흥무공원·장군교 일원에서 '태풍 피해 회복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주시 환경보호협의회 회원이 100여 명이 참석해 태풍으로 인해 떠밀리고 날려온 폐스치로폼과 폐비닐, 펫트병 등 부유물 1500kg을 수거했다.
경주시 환경보호협의회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환경정화활동의 날로 정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환경취약지구를 정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도문 회장은 ""최근 두 번의 태풍으로 지역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 모두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환경정화에 더욱 힘썼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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