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 표창·여성친화도시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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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10 15:51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지난 9일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을 맞아 양성평등 실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문오 군수(왼쪽 네번째)가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대구달성군이 지난 9일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을 맞아 양성평등 실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가졌다.
표창 수여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에 따라 해마다 열렸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전면 취소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수상자는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여성단체 우수회원 7명으로 선정됐다.
또 달성군이 올해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인증하는 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달성군과 여성가족부는 올해 1월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맺고 5년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과 여성친화도시 지정으로 성평등 사회실현과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군은 도시기반시설과 공공이용시설 등 각종 사업의 초기부터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정책에 반영해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도시 달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정책 과정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돌봄과 안전이 실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여성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에게 그 혜택이 주어지도록 하는 정책도시를 말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달성군이 지난 9일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을 맞아 양성평등 실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가졌다.
표창 수여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에 따라 해마다 열렸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전면 취소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수상자는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여성단체 우수회원 7명으로 선정됐다.
또 달성군이 올해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인증하는 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달성군과 여성가족부는 올해 1월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맺고 5년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과 여성친화도시 지정으로 성평등 사회실현과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군은 도시기반시설과 공공이용시설 등 각종 사업의 초기부터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정책에 반영해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도시 달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정책 과정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돌봄과 안전이 실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여성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에게 그 혜택이 주어지도록 하는 정책도시를 말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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