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署, 테마가 있는 여성안심귀갓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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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9-16 17:26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가 최근 노서동 여성안심귀갓길(편안토끼길, 안심거북길)에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주제로 한 셉테드 사업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경찰서가 최근 노서동 여성안심귀갓길(편안토끼길, 안심거북길)에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주제로 한 셉테드 사업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2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범시설물 설치와 도로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다.
“엄마, 여기 토끼랑 거북이가 돌아가요!”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는 주제에 맞추어 디자인된 로고젝터, 안내표지판, 솔라안심등 등 5종류의 방범시설물과 전봇대 불법광고 부착 방지시트를 설치하고, 도로 중앙에는 별모양으로 도색해 거리의 심미성과 안정감을 더했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셉테드와 동화의 결합이 어두웠던 거리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지속적으로 범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을 발굴하여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경찰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명칭 공모전을 시행해 우수작 3점을 선정했으며, 그 중 최우수작인 ‘편안토끼길, 안심거북길’을 채택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경찰서가 최근 노서동 여성안심귀갓길(편안토끼길, 안심거북길)에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주제로 한 셉테드 사업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2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범시설물 설치와 도로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다.
“엄마, 여기 토끼랑 거북이가 돌아가요!”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는 주제에 맞추어 디자인된 로고젝터, 안내표지판, 솔라안심등 등 5종류의 방범시설물과 전봇대 불법광고 부착 방지시트를 설치하고, 도로 중앙에는 별모양으로 도색해 거리의 심미성과 안정감을 더했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셉테드와 동화의 결합이 어두웠던 거리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지속적으로 범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을 발굴하여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경찰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명칭 공모전을 시행해 우수작 3점을 선정했으며, 그 중 최우수작인 ‘편안토끼길, 안심거북길’을 채택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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