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 운천리서 올해 조평벼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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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9-16 18:05본문
↑↑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15일 운천리 일대에서 올해 첫 조생종(조평벼) 벼를 수확했다.
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15일 운천리 일대에서 올해 첫 조생종(조평벼) 벼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첫 벼 베기를 시행한 김영길(60)씨 농가는 지난 5월 8일 모내기를 해 130여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이뤘다.
김영길씨는 "이번 긴 장마와 태풍으로 농업재해가 우려됐으나, 벼가 결실이 잘되고 조기수확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현식 대창면장은 이날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며, "올해는 지속되는 장마와 태풍피해까지 겹쳐 안타까웠지만, 이번 첫 벼 수확이 제값을 받아 농가소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15일 운천리 일대에서 올해 첫 조생종(조평벼) 벼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첫 벼 베기를 시행한 김영길(60)씨 농가는 지난 5월 8일 모내기를 해 130여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이뤘다.
김영길씨는 "이번 긴 장마와 태풍으로 농업재해가 우려됐으나, 벼가 결실이 잘되고 조기수확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현식 대창면장은 이날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며, "올해는 지속되는 장마와 태풍피해까지 겹쳐 안타까웠지만, 이번 첫 벼 수확이 제값을 받아 농가소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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