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대구영업본부, 대구시 약사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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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13 12:14본문
↑↑ 대구시 조용일 약사회장(왼쪽 두번째부터), NH농협은행 배부열 대구영업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 대구영업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NH농협 대구영업본부와 대구시 약사회가 지난 10일 약사회 회관에서 금융지원 등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NH농협은 대구시 약사회 회원에게 특화대출 상품(NH메디칼론)으로 특례한도 최대 1억5000만원 및 우대금리 최대 1.7%를 제공하고 개업 약사의 발굴·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NH메디칼론은 지난 6월 NH농협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약을 맺고 출시한 상품이다. 병·의원, 약국 등 의료사업자와 노인요양의료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용대출 상품이다.
배부열 대구영업본부장은 “앞으로 코로나19발 대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경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NH농협 대구영업본부와 대구시 약사회가 지난 10일 약사회 회관에서 금융지원 등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NH농협은 대구시 약사회 회원에게 특화대출 상품(NH메디칼론)으로 특례한도 최대 1억5000만원 및 우대금리 최대 1.7%를 제공하고 개업 약사의 발굴·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NH메디칼론은 지난 6월 NH농협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약을 맺고 출시한 상품이다. 병·의원, 약국 등 의료사업자와 노인요양의료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용대출 상품이다.
배부열 대구영업본부장은 “앞으로 코로나19발 대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경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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