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9-13 13:0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보건소가 임신·출산부와 수유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영양프러스사업 지원대상자를 오는 15일부터 3일간 추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서구 거주자 중 임신부, 출산·수유부,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로, 빈혈과 저체중, 저신장 중 영양위험 요인을 갖고 있어야 한다.
단 임산부는 건강보혐료 기준에 부합하면 영양위험 요인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 이상, 월1회 영양교육 및 상담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개별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기존 대상자에겐 '서구 영양플러스 밴드'를 통해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양관리가 중요한 임산부와 영유아 등의 영양 개선과 건강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관리 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서구 거주자 중 임신부, 출산·수유부,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로, 빈혈과 저체중, 저신장 중 영양위험 요인을 갖고 있어야 한다.
단 임산부는 건강보혐료 기준에 부합하면 영양위험 요인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 이상, 월1회 영양교육 및 상담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개별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기존 대상자에겐 '서구 영양플러스 밴드'를 통해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양관리가 중요한 임산부와 영유아 등의 영양 개선과 건강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관리 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