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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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9-15 15:53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 문화해설사, 관련민간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은 민선7기 군수 공약 사업으로 현재 구상(안) 및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중에 있으며, 용역 추진과정에서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반영하고자 지난 8월1일부터 31일까지 아이디어 공모를 했다.
이날 발표회는 영양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제안한 군민을 비롯해 문화해설사, 용역추진단, 관심 있는 직원들이 구상안을 발표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모자 중 3명을 선정해 지역 특산물을 시상했다. 특히 기관, 단체, 군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발표회에 참석한 오도창 군수는 "이번 발표회는 군민의 참여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고, 논의된 구상안이나 의견들이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은 민선7기 군수 공약 사업으로 현재 구상(안) 및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중에 있으며, 용역 추진과정에서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반영하고자 지난 8월1일부터 31일까지 아이디어 공모를 했다.
이날 발표회는 영양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제안한 군민을 비롯해 문화해설사, 용역추진단, 관심 있는 직원들이 구상안을 발표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모자 중 3명을 선정해 지역 특산물을 시상했다. 특히 기관, 단체, 군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발표회에 참석한 오도창 군수는 "이번 발표회는 군민의 참여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고, 논의된 구상안이나 의견들이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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