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 상구~충효간 군도 2호선 1.9km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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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9-24 17:08본문
↑↑ 경주시는 군도 2호선의 시점부인 충효동과 현곡면 상구리 경계 지점에서부터 종점부인 상구1리 마을까지 총 연장 1.9km 구간 도로를 폭10m, 2차로 규모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현곡 상구~충효간 군도 2호선 1.9km 구간을 개통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군도 확·포장공사는 현곡면 지역의 만성 교통난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진행됐다.
군도 2호선의 시점부인 충효동과 현곡면 상구리 경계 지점에서부터 종점부인 상구1리 마을까지 총 연장 1.9km 구간 도로를 폭10m, 2차로 규모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군도 개통으로 기존의 도로폭 협소, 급경사, 선형 불량 등으로 인한 교통체증 해소와 이동시간 단축, 교통사고 예방 등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의 통행을 위한 2차로 확보는 물론이고 경운기와 트랙터 등의 운행과 보행 공간 등을 별도로 확보해 농촌지역의 보다 안전한 영농 여건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도와 농어촌 도로는 물론 문화중·고~야척~상구리 구간의 도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현곡 상구~충효간 군도 2호선 1.9km 구간을 개통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군도 확·포장공사는 현곡면 지역의 만성 교통난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진행됐다.
군도 2호선의 시점부인 충효동과 현곡면 상구리 경계 지점에서부터 종점부인 상구1리 마을까지 총 연장 1.9km 구간 도로를 폭10m, 2차로 규모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군도 개통으로 기존의 도로폭 협소, 급경사, 선형 불량 등으로 인한 교통체증 해소와 이동시간 단축, 교통사고 예방 등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의 통행을 위한 2차로 확보는 물론이고 경운기와 트랙터 등의 운행과 보행 공간 등을 별도로 확보해 농촌지역의 보다 안전한 영농 여건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도와 농어촌 도로는 물론 문화중·고~야척~상구리 구간의 도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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