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야간 관광명소 발돋움 3개 교량 `경관개선사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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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9-24 18:17본문
↑↑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한 김천부항댐의 야간 사진촬영 모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김천부항댐 출렁다리를 비롯한 3개 교량의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천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는 2018년 11월 개통 이후 3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왜가리를 형상화 한 2개의 주탑으로 구성된 길이 256m, 폭 2m의 현수교 형식으로, 케이블 및 보도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30여가지의 다양한 연출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렁다리의 개방시간은 하절기(3월~11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동절기(12월~2월)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고, 경관 조명의 점등시간은 일몰시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또한, 부항댐을 중심으로 지방도 903호선을 잇는 부항대교와 유촌교에도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부항댐의 색다른 야경을 경험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펜션24동, 카라반 7동의 숙박시설을 갖춘'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김천부항댐을 조망하며 안전하게 일주할 수 있도록 약 7km구간에 수변둘레길과 경관조명을 설치하는'김천부항댐 수변경관 조성사업'을 2021년까지 완료하여 김천부항댐을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김천부항댐 출렁다리를 비롯한 3개 교량의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천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는 2018년 11월 개통 이후 3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왜가리를 형상화 한 2개의 주탑으로 구성된 길이 256m, 폭 2m의 현수교 형식으로, 케이블 및 보도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30여가지의 다양한 연출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렁다리의 개방시간은 하절기(3월~11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동절기(12월~2월)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고, 경관 조명의 점등시간은 일몰시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또한, 부항댐을 중심으로 지방도 903호선을 잇는 부항대교와 유촌교에도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부항댐의 색다른 야경을 경험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펜션24동, 카라반 7동의 숙박시설을 갖춘'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김천부항댐을 조망하며 안전하게 일주할 수 있도록 약 7km구간에 수변둘레길과 경관조명을 설치하는'김천부항댐 수변경관 조성사업'을 2021년까지 완료하여 김천부항댐을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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