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전북 완주군, `방문의 해` 성공 추진 공동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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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9-21 18:37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이 '내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완주군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군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전찬걸 울진군수와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울진-완주 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간에 문화예술관광 체육공무원 역량교육사회단체 분야에 적극 교류하기로 하고, 양측의 축제 개최시 특산품 판매, 홍보부스 등을 설치 운영해 공동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방문의 해 관련 이벤트 및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각종 관광 홍보마케팅에도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영호남간 두 도시의 공동마케팅 협약을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히 교류하는 것 이상으로 실질적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군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전찬걸 울진군수와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울진-완주 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간에 문화예술관광 체육공무원 역량교육사회단체 분야에 적극 교류하기로 하고, 양측의 축제 개최시 특산품 판매, 홍보부스 등을 설치 운영해 공동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방문의 해 관련 이벤트 및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각종 관광 홍보마케팅에도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영호남간 두 도시의 공동마케팅 협약을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히 교류하는 것 이상으로 실질적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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