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김태수 포항교도소장 ˝공정·정의·희망 교정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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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9-21 18:44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김태수(사진·58) 포항교도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 33기 공직 첫발이후,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총무과장, 밀양구치소장, 진주교도소장, 대구구치소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정책기획능력과 현장경험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소장은 취임식에서"대한민국의 물류산업과 해양관광의 중심도시인 포항의 교정기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설렘과 기대감이 크다"라며 "형의 집행과 교정교화의 균형 속에서 법과 원칙, 인권이라는 기본에 충실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더 나은 희망의 교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항교도소는 김태수 소장의 풍부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된 교정,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김 소장은 취임식에서"대한민국의 물류산업과 해양관광의 중심도시인 포항의 교정기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설렘과 기대감이 크다"라며 "형의 집행과 교정교화의 균형 속에서 법과 원칙, 인권이라는 기본에 충실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더 나은 희망의 교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항교도소는 김태수 소장의 풍부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된 교정,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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