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외국인 근로자 운전면허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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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9-28 17:37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는 지난 26일 외동 행정복지 센터 대회의실에서 체류 외국인의 권익보호와 무면허 운전 등 예방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최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6일 외동 행정복지 센터 대회의실에서 체류 외국인의 권익보호와 무면허 운전 등 예방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실에는 외국인 근로자 20명(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이 참여했다.
또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의 협조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함께 진행해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주말에 교육을 편성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경주경찰서 박찬영 서장은 “외국인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범법자 양산과 사고보상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전면허교실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경찰서는 지난 26일 외동 행정복지 센터 대회의실에서 체류 외국인의 권익보호와 무면허 운전 등 예방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실에는 외국인 근로자 20명(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이 참여했다.
또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의 협조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함께 진행해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주말에 교육을 편성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경주경찰서 박찬영 서장은 “외국인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범법자 양산과 사고보상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전면허교실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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