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면, 관광지 주변 철저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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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0-09-27 16:30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면장 원종배)은 지난 24일 오전 새천년기념관 광장에서 공공근로 참여자, 생활방역단,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상가번영회 등 자생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대청소는 물론 상생의 손 등 관광지 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최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추석연휴까지 겹쳐 있는 상황에서 호미곶면은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방역활동도 병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호미곶면은 추석명절 귀성·역귀성 자제, 고향친척 방문자제, 불필요한 모임·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소모임·단체식사 금지, 모든 종교행사 시 방역수칙 준수 등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원종배 호미곶 면장은 “코로나19로부터 호미곶면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안전한 호미곶면을 위해서는 주민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최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추석연휴까지 겹쳐 있는 상황에서 호미곶면은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방역활동도 병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호미곶면은 추석명절 귀성·역귀성 자제, 고향친척 방문자제, 불필요한 모임·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소모임·단체식사 금지, 모든 종교행사 시 방역수칙 준수 등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원종배 호미곶 면장은 “코로나19로부터 호미곶면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안전한 호미곶면을 위해서는 주민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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