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해면 경로당 추석 전후 `임시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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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09-27 19:37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 영해면(면장 김명중)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을 전후해 오는 10월 11일까지 경로당을 임시 휴관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방역 최대 고비인 추석을 맞아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다.
영해면은 경로당 24개소에 어르신 중 절반이상이 이용하고 있어 이에 코로나19 관련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했으며, 희망일자리 전담인력을 활용해 출입자 명부 및 방역대장 작성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 대응해왔다.
영해면 관계자는 “경로당 일시폐쇄로 인해 어르신들이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해면사무소 직원 10여명은 지난 25일 추석 대목 장날을 맞아 영해만세시장에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건강한 추석명절 보내기 등 캠페인을 전개해 추석을 앞두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방역 최대 고비인 추석을 맞아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다.
영해면은 경로당 24개소에 어르신 중 절반이상이 이용하고 있어 이에 코로나19 관련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했으며, 희망일자리 전담인력을 활용해 출입자 명부 및 방역대장 작성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 대응해왔다.
영해면 관계자는 “경로당 일시폐쇄로 인해 어르신들이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해면사무소 직원 10여명은 지난 25일 추석 대목 장날을 맞아 영해만세시장에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건강한 추석명절 보내기 등 캠페인을 전개해 추석을 앞두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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