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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감포읍 수해 피해 세대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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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0-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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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감포읍 여성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28일,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세대에 8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 감포읍 여성회(회장 조이숙)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28일,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세대에 8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날 한영훈 경주시지회장을 비롯해 감포읍 여성회 회원들은 감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하진식)를 찾아,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한영훈 경주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태풍피해까지 겹쳐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의 역할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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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