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재난상황 속에 최선의 노력 다해 줄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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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10-05 18:17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5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전 직원 대상 언택트 정례석회를 열고 “태풍·코로나19 감염 확산 등 재난상황 속에 최선의 노력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5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전 직원 대상 언택트 정례석회를 열고 “태풍·코로나19 감염 확산 등 재난상황 속에 최선의 노력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는 매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례석회를 가져왔으나, 최근 기존 대면방식의 각종 행사와 회의 등이 비대면 방식으로 급속히 전환되는 언택트 시대 흐름에 맞춰 이달부터는 언택트 방식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정례석회는 상황을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하고, 전 직원은 본인 개인 컴퓨터를 통해 해당 정례석회 장면을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대면방식에 비해 다소 생소하고 불편한 점은 있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효율성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언택트 시대로 급속히 전환되는 등 생경한 변화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시대흐름에 발맞추려는 노력과 함께 지속되는 재난 상황에서 개방적·협력적·창의적인 마인드 함양으로 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5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전 직원 대상 언택트 정례석회를 열고 “태풍·코로나19 감염 확산 등 재난상황 속에 최선의 노력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는 매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례석회를 가져왔으나, 최근 기존 대면방식의 각종 행사와 회의 등이 비대면 방식으로 급속히 전환되는 언택트 시대 흐름에 맞춰 이달부터는 언택트 방식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정례석회는 상황을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하고, 전 직원은 본인 개인 컴퓨터를 통해 해당 정례석회 장면을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대면방식에 비해 다소 생소하고 불편한 점은 있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효율성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언택트 시대로 급속히 전환되는 등 생경한 변화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시대흐름에 발맞추려는 노력과 함께 지속되는 재난 상황에서 개방적·협력적·창의적인 마인드 함양으로 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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