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추석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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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9-24 18:11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와 전력노조는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지역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에게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김종성)와 전력노조(위원장 김종운)가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시설 경북행복재활원을 방문하고 쌀과 화장지 등 소외계층을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성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잠시나마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된 분위기에서 소소하지만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명절에 내방객의 왕래 없이 지내야 하는 입소자분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이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해주신 물품이 요긴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김종성)와 전력노조(위원장 김종운)가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시설 경북행복재활원을 방문하고 쌀과 화장지 등 소외계층을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성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잠시나마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된 분위기에서 소소하지만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명절에 내방객의 왕래 없이 지내야 하는 입소자분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이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해주신 물품이 요긴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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