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서, 보행자 우선 교통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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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24 18:11본문
↑↑ 최용석(왼쪽) 대구 달서경찰서장이 월성주공2단지의 한 엘리베이터에 부착된 홍보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달서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경찰서가 보행자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비대면 홍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달서경찰서는 지난 22일 월성주공 2단지에서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엘리베이터 출입문 등에 부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홍보행사는 지난 6월 달서서와 LH대구경북본부, 대구도시공사의 업무협약(MOU)으로 마련됐다.
홍보물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엘리베이터 출입문이 닫히면 횡단하는 사람 앞에 자동차가 정지하는 내용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최용석 달서경찰서장은 "엘리베이터에 부착된 홍보물로 사람이 먼저라는 운전자들의 인식전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달서경찰서는 지난 22일 월성주공 2단지에서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엘리베이터 출입문 등에 부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홍보행사는 지난 6월 달서서와 LH대구경북본부, 대구도시공사의 업무협약(MOU)으로 마련됐다.
홍보물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엘리베이터 출입문이 닫히면 횡단하는 사람 앞에 자동차가 정지하는 내용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최용석 달서경찰서장은 "엘리베이터에 부착된 홍보물로 사람이 먼저라는 운전자들의 인식전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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