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독립유공 장두권 지사 후손 표창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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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24 18:13본문
↑↑ 대구보훈청이 故장두권 지사의 후손인 장태숙 어르신(가운데)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사진제공=대구보훈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23일 청사에서 독립유공자 故장두권 지사의 후손인 장태숙(여·76)씨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장두권 지사는 1919년 4월 경북 칠곡군 석적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만세시위를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영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장두권 지사는 1919년 4월 경북 칠곡군 석적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만세시위를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영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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