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무분별 부착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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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9-24 19:03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계속된 지도·단속에도 불법 광고물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어 지역 내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 단속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먼저, 공공기관에서부터 불법현수막 자제를 하고, 관내 광고업체 전체에 대해 불법 현수막 제작·설치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최근 불법광고물 등이 난무 하고 있는 관내 장례업체 4곳에 시정명령 공문을 발송해 자진철거를 권고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이행 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현수막 등 최근 민원사례가 많이 발생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집중단속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처음 실시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현수막 5345건, 벽보 1400건, 전단지 13만5647건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24일 시에 따르면 먼저, 공공기관에서부터 불법현수막 자제를 하고, 관내 광고업체 전체에 대해 불법 현수막 제작·설치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최근 불법광고물 등이 난무 하고 있는 관내 장례업체 4곳에 시정명령 공문을 발송해 자진철거를 권고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이행 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현수막 등 최근 민원사례가 많이 발생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집중단속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처음 실시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현수막 5345건, 벽보 1400건, 전단지 13만5647건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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