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최...16일까지 11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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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0-05 19:32본문
↑↑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의회가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열다.
경북도의회가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질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동 출신 권광택 의원과 비례대표 박채아 의원, 김영선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도정질문에 나선다.
권광택 의원은 일괄질문 일괄답변으로 대구경북행정통합과 관련해 추진시기, 통합명분, 실익 등 행정통합 원점 재검토 의향을 따진다.
박채아 의원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재정 세입세출 운영 전반 관련, 감영병 대응을 위한 남부권 의료원 건립 관련 등에 관한 질문을 한다.
김영선 의원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경북도 지방재정 운용 관련, 경주 신라공업고 학생 '극단적 선택'사건 관련 등을 따진다.
또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11월 정례회에서 실시하게 될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 수립과 각종 조례안 20건, 소관 실국별 출자·출연안을 포함하여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대 명절 추석에도 가족 친지들을 만나지 못한 300만 도민과 코로나19 방역으로 휴일도 없는 의료진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제, "이번 회기는 연말 정례회를 앞두고 올해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고 강조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도의회가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질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동 출신 권광택 의원과 비례대표 박채아 의원, 김영선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도정질문에 나선다.
권광택 의원은 일괄질문 일괄답변으로 대구경북행정통합과 관련해 추진시기, 통합명분, 실익 등 행정통합 원점 재검토 의향을 따진다.
박채아 의원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재정 세입세출 운영 전반 관련, 감영병 대응을 위한 남부권 의료원 건립 관련 등에 관한 질문을 한다.
김영선 의원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경북도 지방재정 운용 관련, 경주 신라공업고 학생 '극단적 선택'사건 관련 등을 따진다.
또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11월 정례회에서 실시하게 될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 수립과 각종 조례안 20건, 소관 실국별 출자·출연안을 포함하여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대 명절 추석에도 가족 친지들을 만나지 못한 300만 도민과 코로나19 방역으로 휴일도 없는 의료진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제, "이번 회기는 연말 정례회를 앞두고 올해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고 강조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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