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청명한 가을 하늘...북동산지 첫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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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0-06 06:27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6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동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첫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다.
특히 경북 북부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동 산지 등 산지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4도, 영주·의성 5도, 안동 6도, 상주·영천 7도, 대구 10도, 포항 11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청도·고령·성주 22도, 영천·김천·구미·안동·상주 21도, 청송 20도, 영주 19도 등이다.
파고는 동해 앞바다 0.5~2.0m, 먼바다는 최대 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다.
특히 경북 북부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동 산지 등 산지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4도, 영주·의성 5도, 안동 6도, 상주·영천 7도, 대구 10도, 포항 11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청도·고령·성주 22도, 영천·김천·구미·안동·상주 21도, 청송 20도, 영주 19도 등이다.
파고는 동해 앞바다 0.5~2.0m, 먼바다는 최대 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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