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아침기온 `뚝`...산지에는 서리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0-10-05 06:35본문
↑↑ 경산 대부잠수교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있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5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다.
특히 경북북동산지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안동 7도, 김천 8도, 울진 9도, 대구 11도, 포항 12도 등으로 전날보다 8~11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김천 21도, 구미 20도, 안동 19도, 영주17도, 봉화 16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2m, 먼바다에 1.5~4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5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다.
특히 경북북동산지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안동 7도, 김천 8도, 울진 9도, 대구 11도, 포항 12도 등으로 전날보다 8~11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김천 21도, 구미 20도, 안동 19도, 영주17도, 봉화 16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2m, 먼바다에 1.5~4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