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경주·상주 지역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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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0-03 10:24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더 늘었다. 이번에도 지역감염이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늘어 누적 1520명으로 늘었다.
이번에는 경주와 상주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경주에서는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인 40대가 병원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상주의 30대는 서울에서 접촉한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주보건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동국대 경주병원과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시군별로는 경산 661명, 청도 146명, 포항 103명, 경주 94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20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대구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생기지 않았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늘어 누적 1520명으로 늘었다.
이번에는 경주와 상주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경주에서는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인 40대가 병원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상주의 30대는 서울에서 접촉한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주보건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동국대 경주병원과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시군별로는 경산 661명, 청도 146명, 포항 103명, 경주 94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20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대구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생기지 않았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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