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돌봄에 앞장서는 사회복무요원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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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03 12:22본문
↑↑ 이동 목욕 봉사 업무 중인 윤경섭 사회복무요원(왼쪽). 사진제공=대구경북지방병무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맡은 업무에 솔선수범하면서 어르신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있는 경북 안동지역 사회복무요원이 귀감이 되고 있다.
30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하는 윤경섭 사회복무요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밑반찬 배달과 이동 목욕 지원은 물론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 지역을 찾아가 방충망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감염 위험에도 무료 급식 도시락 제공을 위해 매주 세차례 220명의 어르신들의 손소독과 발열 확인하고 경제적 곤란을 겪는 사람들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 대표자로서 모범적인 복무태도와 화목한 근무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는 자세로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시종합사회복무지관 관계자는 “윤경섭씨 어려서부터 모범적인 성장을 거쳐 현재에는 병역의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틈틈이 자격취득·어학 공부 등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등 사회복무요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익규 대구경북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훌륭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례를 널리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맡은 업무에 솔선수범하면서 어르신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있는 경북 안동지역 사회복무요원이 귀감이 되고 있다.
30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하는 윤경섭 사회복무요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밑반찬 배달과 이동 목욕 지원은 물론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 지역을 찾아가 방충망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감염 위험에도 무료 급식 도시락 제공을 위해 매주 세차례 220명의 어르신들의 손소독과 발열 확인하고 경제적 곤란을 겪는 사람들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 대표자로서 모범적인 복무태도와 화목한 근무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는 자세로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시종합사회복무지관 관계자는 “윤경섭씨 어려서부터 모범적인 성장을 거쳐 현재에는 병역의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틈틈이 자격취득·어학 공부 등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등 사회복무요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익규 대구경북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훌륭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례를 널리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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