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호텔 아젤리아 임직원, 쓰레기 줍고 워킹하고 `줍킹`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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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03 13:17본문
↑↑ 대구달성군시설공단 호텔 아젤리아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사용량이 증가한 일회용품에 따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줍킹을 펼쳤다. 사진제공=달성군시설공단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시설공단이 코로나19로 사용량이 증가한 일회용품에 따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봉사활동 '줍킹'을 펼쳤다.
줍킹이란 쓰레기도 줍고 워킹한다는 의미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이다.
호텔 아젤리아 임직원은 지난 28일 산책을 하는 시민들과 함께 비슬산 일대, 테크노폴리스 내 공원에서 줍킹을 하며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일상 속 줍킹을 통해 재미와 건강, 환경보호 등 사람들과 다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언택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시설공단이 코로나19로 사용량이 증가한 일회용품에 따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봉사활동 '줍킹'을 펼쳤다.
줍킹이란 쓰레기도 줍고 워킹한다는 의미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이다.
호텔 아젤리아 임직원은 지난 28일 산책을 하는 시민들과 함께 비슬산 일대, 테크노폴리스 내 공원에서 줍킹을 하며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일상 속 줍킹을 통해 재미와 건강, 환경보호 등 사람들과 다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언택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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