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오전까지 비...오후부터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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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0-04 07:02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까지 곳곳에서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문경 15도, 안동·청송 16도, 김천·상주·영천·의성·청도 17도, 대구 18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영천·김천·구미 23도, 의성·청송 22도, 문경·상주·안동 21도, 영주 20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구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경북남·북부 앞바다 모두 0.5~1m 수준으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문경 15도, 안동·청송 16도, 김천·상주·영천·의성·청도 17도, 대구 18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영천·김천·구미 23도, 의성·청송 22도, 문경·상주·안동 21도, 영주 20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구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경북남·북부 앞바다 모두 0.5~1m 수준으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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