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비 ...귀경길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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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0-03 07:15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이자 개천절인 3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경북서부내륙은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영주·예천·청송·영양 15도, 영천·김천·안동·문경·경주·영덕 16도, 구미·성주·상주·울진 17도, 대구·울릉 18도, 포항 19도 등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25도, 대구·포항 24도, 영천 23도, 봉화 18도 등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대기 상태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파도는 동해 앞바다 0.5~1.0m, 먼바다는 최대 2.0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오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다"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경북서부내륙은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영주·예천·청송·영양 15도, 영천·김천·안동·문경·경주·영덕 16도, 구미·성주·상주·울진 17도, 대구·울릉 18도, 포항 19도 등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25도, 대구·포항 24도, 영천 23도, 봉화 18도 등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대기 상태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파도는 동해 앞바다 0.5~1.0m, 먼바다는 최대 2.0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오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다"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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