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 내 다목적체육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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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28 01:24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옛 대구시민운동장) 기존 테니스장 부지에 다목적체육센터를 완공했다. 다목적체육센터 전경.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옛 대구시민운동장) 기존 테니스장 부지에 다목적체육센터를 27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8년 사회인야구장 및 스쿼시장 조성, 지난해 주경기장 리모델링(대구FC 축구전용경기장), 올해 다목적체육센터 건립까지 총 757억원을 투입한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이 마무리돼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체육기반시설로서 도심 속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다목적체육센터는 2018년 9월 착공해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상 4층, 연면적 4992㎡ 규모로 건립됐다. 분수광장, 산책로, 휴게데크, 어린이놀이터 및 녹지 공간 조성 등 총사업비 199억원이 투입됐다.
다목적체육센터 주요 공간 구성은 ▲배구, 농구, 핸드볼, 배드민턴 4종목 시행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및 600석 규모의 관람석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에 대응한 다목적홀 ▲유소년 축구장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 ▲휴게 및 전망을 위한 옥외데크 ▲주차장(100대) 및 기타 부대시설 등이다.
또 체육센터 전면에는 여름철 무더위를 달래 줄 분수광장을 조성하고 기존 시설(시민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사회인야구장) 간 산책로, 휴게데크, 어린이놀이터, 야외운동시설, 녹지 및 파고라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휴식 및 문화 공간 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호 시 건설본부장은 “지난 2년여 간의 공사로 인한 불편함에도 시민들께서 묵묵히 지켜봐 주셔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며 “그 결실로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체육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가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옛 대구시민운동장) 기존 테니스장 부지에 다목적체육센터를 27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8년 사회인야구장 및 스쿼시장 조성, 지난해 주경기장 리모델링(대구FC 축구전용경기장), 올해 다목적체육센터 건립까지 총 757억원을 투입한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이 마무리돼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체육기반시설로서 도심 속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다목적체육센터는 2018년 9월 착공해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상 4층, 연면적 4992㎡ 규모로 건립됐다. 분수광장, 산책로, 휴게데크, 어린이놀이터 및 녹지 공간 조성 등 총사업비 199억원이 투입됐다.
다목적체육센터 주요 공간 구성은 ▲배구, 농구, 핸드볼, 배드민턴 4종목 시행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및 600석 규모의 관람석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에 대응한 다목적홀 ▲유소년 축구장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 ▲휴게 및 전망을 위한 옥외데크 ▲주차장(100대) 및 기타 부대시설 등이다.
또 체육센터 전면에는 여름철 무더위를 달래 줄 분수광장을 조성하고 기존 시설(시민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사회인야구장) 간 산책로, 휴게데크, 어린이놀이터, 야외운동시설, 녹지 및 파고라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휴식 및 문화 공간 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호 시 건설본부장은 “지난 2년여 간의 공사로 인한 불편함에도 시민들께서 묵묵히 지켜봐 주셔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며 “그 결실로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체육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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