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대경본부, 대구적십자사와 `든든 삼계탕`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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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22 17:37본문
↑↑ 나눔활동에 참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임직원과 동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22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대구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가구를 위한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벌였다.
이날 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 10여명과 동구지구협의회소속의 봉사원 20여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여러 약재를 넣어 끓인 삼계탕과 찹쌀밥이 담긴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동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삼계탕 전달은 문 앞에 배송한 뒤 안내하는 ‘비대면 안전배달’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김선영 고객지원부장은 “해마다 적십자사와 나눔을 이어오고 있지만 폭염 속에 마스크 생활까지 해야 하는 올여름은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충전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22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대구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가구를 위한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벌였다.
이날 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 10여명과 동구지구협의회소속의 봉사원 20여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여러 약재를 넣어 끓인 삼계탕과 찹쌀밥이 담긴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동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삼계탕 전달은 문 앞에 배송한 뒤 안내하는 ‘비대면 안전배달’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김선영 고객지원부장은 “해마다 적십자사와 나눔을 이어오고 있지만 폭염 속에 마스크 생활까지 해야 하는 올여름은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충전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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