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의 빛나는 밤 거닐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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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10-12 17:10본문
↑↑ 안동댐 월영공원 빛의 정원 야간경관 모습.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월영교 주변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선비이야기여행 월영교 빛의 정원 조성사업'을 완공했다.
작년 월영교 빛의 정원 1단계 사업에서 원이엄마 테마길부터 안동민속촌 연못 일원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올해 2~3단계 사업으로 월영공원과 영락교에 보행안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연출조명을 구현했다.
영락교와 월영공원은 저녁이 되면 기존 조명이 어두워 일찌감치 발길이 끊길 뿐만 아니라 기 구축된 월영교와 개목나루의 야간경관과 연계되지 못하고 단절되어 있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월영공원 수변산책로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벤치를 확충하고, 수목등, 라인조명, 지중등을 설치해 이른바 '빛의 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가로등 외에는 특색 있는 조명이 없었던 영락교에는 무지개 빛 은은한 불빛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으며, 월영교~월영공원~영락교~시립민속박물관~개목나루를 따라 원형으로 이어지는 야간 경관이 연출됐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월영교 주변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선비이야기여행 월영교 빛의 정원 조성사업'을 완공했다.
작년 월영교 빛의 정원 1단계 사업에서 원이엄마 테마길부터 안동민속촌 연못 일원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올해 2~3단계 사업으로 월영공원과 영락교에 보행안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연출조명을 구현했다.
영락교와 월영공원은 저녁이 되면 기존 조명이 어두워 일찌감치 발길이 끊길 뿐만 아니라 기 구축된 월영교와 개목나루의 야간경관과 연계되지 못하고 단절되어 있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월영공원 수변산책로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벤치를 확충하고, 수목등, 라인조명, 지중등을 설치해 이른바 '빛의 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가로등 외에는 특색 있는 조명이 없었던 영락교에는 무지개 빛 은은한 불빛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으며, 월영교~월영공원~영락교~시립민속박물관~개목나루를 따라 원형으로 이어지는 야간 경관이 연출됐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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