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서 열차-트레일러 충돌…승객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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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10-19 17:35본문
↑↑ 19일 오후 1시 11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연안리 동해선 냉천건널목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19일 오후 1시 11분께 경주시 외동읍 연안리 동해선 냉천리 건널목에서 동대구역에서 부산방면으로 운행하던 무궁화호 열차와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열차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트레일러와 열차도 일부 파손됐다.
사고 당시 트랙터와 트레일러가 분리되면서 다행히 열차 기관사나 트랙터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48분께 현장을 정리해 통행을 정상화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19일 오후 1시 11분께 경주시 외동읍 연안리 동해선 냉천리 건널목에서 동대구역에서 부산방면으로 운행하던 무궁화호 열차와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열차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트레일러와 열차도 일부 파손됐다.
사고 당시 트랙터와 트레일러가 분리되면서 다행히 열차 기관사나 트랙터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48분께 현장을 정리해 통행을 정상화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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