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경영실습임대농장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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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10-19 17:40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경영실습임대농장사업' 6곳이 선정돼 사업비 18억원(국·도비 12억원)으로 스마트팜 임대농장 조성을 통한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해 청년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영농정착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영실습임대농장은 스마트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 본인의 자본 투자 없이 최대 3년간 영농창업을 경험해보는 시설로 본인이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경영과정 운영을 통하여 창업 후 실패 가능성 최소화에 목적이 있다.
영양군은 지난 2018년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경영실습임대농장사업' 3,604㎡(2구역)을 일월면 가곡리에 조성하여 금년 6월부터 현재 2명의 청년 농부가 오이와 멜론을 재배하며 미래 영양군의 스마트 농업을 이끌어 가기 위한 꿈을 키우고 있다.
2021년도에는 관내 폐교를 매입 하여 7,200㎡(6구역)를 추가로 설치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스마트 농업 전초기지 조성으로 미래농업에서 피할 수 없는 농업 인력의 고령화와 농촌 공동화에 농업인력 정예화로 대비 하고자 한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영실습임대농장은 스마트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 본인의 자본 투자 없이 최대 3년간 영농창업을 경험해보는 시설로 본인이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경영과정 운영을 통하여 창업 후 실패 가능성 최소화에 목적이 있다.
영양군은 지난 2018년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경영실습임대농장사업' 3,604㎡(2구역)을 일월면 가곡리에 조성하여 금년 6월부터 현재 2명의 청년 농부가 오이와 멜론을 재배하며 미래 영양군의 스마트 농업을 이끌어 가기 위한 꿈을 키우고 있다.
2021년도에는 관내 폐교를 매입 하여 7,200㎡(6구역)를 추가로 설치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스마트 농업 전초기지 조성으로 미래농업에서 피할 수 없는 농업 인력의 고령화와 농촌 공동화에 농업인력 정예화로 대비 하고자 한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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