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건소, 명주경로당서 주민 101명에 `무료 안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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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10-22 17:4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보건소가 지난 21일 북안면 명주경로당에서 노인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노인들의 시력향상과 실명 예방, 조기치료에 목적을 두고 지역주민 101명에게 시행되었으며, 안과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은 이번 무료 안 검진 소식에 큰 호응을 보냈다.
안 검진은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준수하면서 안과전문의로 구성된 검진 팀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을 실시하고 검진결과에 따라 돋보기 98개 무료제공과 수술상담을 진행했다.
검진을 받은 대상자 중에서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5명이었으며, 저소득층인 2명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개안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이 결정됐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노인들의 시력향상과 실명 예방, 조기치료에 목적을 두고 지역주민 101명에게 시행되었으며, 안과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은 이번 무료 안 검진 소식에 큰 호응을 보냈다.
안 검진은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준수하면서 안과전문의로 구성된 검진 팀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을 실시하고 검진결과에 따라 돋보기 98개 무료제공과 수술상담을 진행했다.
검진을 받은 대상자 중에서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5명이었으며, 저소득층인 2명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개안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이 결정됐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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