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유치원 신입생 `처음학교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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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0-26 16:11본문
↑↑ 대구시교육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올해 대구 지역 공·사립 유치원 입학도 지난해처럼 '처음학교로'를 통해 이뤄진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내달 2일 우선모집을 시작으로 16일 일반모집과 추가모집을 거쳐 내년 1월 말까지 유아모집이 완료된다.
올해는 유아 일반모집 선발추첨 방식이 달라진다. 그동안 '희망순(중복선발)' 방식으로 추첨해 왔지만 중복선발 유아와 탈락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올해부터는 1순위에 선발된 유아는 2, 3 순위에서 제외된다.
접수인원이 모집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유치원 홈페이지 안내 등의 방법을 통해 모집 현황 정보를 제공한다.
또 올해부터 졸업생의 형제자매는 우선 선발 할 수 없으며, 쌍둥이는 유치원장의 재량으로 우선 모집대상에 포함해 같은 유치원에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일반모집 접수 기간 이용이 어려운 학부모는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결과와 선발결과는 모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내년도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는 시스템을 시작하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처음학교로'에서 유치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아모집 우선모집은 내달 2일부터, 일반모집은 16일부터, 본 접수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올해 대구 지역 공·사립 유치원 입학도 지난해처럼 '처음학교로'를 통해 이뤄진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내달 2일 우선모집을 시작으로 16일 일반모집과 추가모집을 거쳐 내년 1월 말까지 유아모집이 완료된다.
올해는 유아 일반모집 선발추첨 방식이 달라진다. 그동안 '희망순(중복선발)' 방식으로 추첨해 왔지만 중복선발 유아와 탈락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올해부터는 1순위에 선발된 유아는 2, 3 순위에서 제외된다.
접수인원이 모집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유치원 홈페이지 안내 등의 방법을 통해 모집 현황 정보를 제공한다.
또 올해부터 졸업생의 형제자매는 우선 선발 할 수 없으며, 쌍둥이는 유치원장의 재량으로 우선 모집대상에 포함해 같은 유치원에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일반모집 접수 기간 이용이 어려운 학부모는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결과와 선발결과는 모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내년도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는 시스템을 시작하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처음학교로'에서 유치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아모집 우선모집은 내달 2일부터, 일반모집은 16일부터, 본 접수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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