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 남산 3개 구간 저밀접 가을 탐방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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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0-26 16:34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남산을 찾는 탐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저밀접 탐방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남산을 찾는 탐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저밀접 탐방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주국립공원 저밀접 탐방로는 대중교통 접근이 쉽고 우수한 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이 많으며 탐방객이 밀집되지 않아 비교적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탐방로를 의미한다.
남산지구의 저밀접 탐방로 선정구간은 총 3개구간으로 ▲약수골∼약수골석불좌상∼금오봉(1.5㎞), ▲삼불사∼바둑바위∼금오봉(2.3㎞), ▲부엉골∼부흥사∼금오정∼팔각정터∼금오봉(4㎞) 등 3구간이다. 이곳에는 남산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경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성원 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이 비교적 분산되는 저밀접 탐방로를 이용하며 안전하게 가을 단풍을 즐기시길 바라며, 저밀접 탐방로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탐방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남산을 찾는 탐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저밀접 탐방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주국립공원 저밀접 탐방로는 대중교통 접근이 쉽고 우수한 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이 많으며 탐방객이 밀집되지 않아 비교적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탐방로를 의미한다.
남산지구의 저밀접 탐방로 선정구간은 총 3개구간으로 ▲약수골∼약수골석불좌상∼금오봉(1.5㎞), ▲삼불사∼바둑바위∼금오봉(2.3㎞), ▲부엉골∼부흥사∼금오정∼팔각정터∼금오봉(4㎞) 등 3구간이다. 이곳에는 남산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경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성원 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이 비교적 분산되는 저밀접 탐방로를 이용하며 안전하게 가을 단풍을 즐기시길 바라며, 저밀접 탐방로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탐방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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