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안동 음식·문화 거리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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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10-26 19:07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2020 웅부객주거리 로드 페스티벌' 및 '2020 할로윈파티'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음식·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음식의 거리 내 상점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외부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골목 전체에 테이블, 의자를 배치하는'길거리 객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음식의 거리와 운흥소공원에서 지역 청년아티스트를 주축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하며 원도심 가을밤을 밝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할로윈파티', '웅부로드 마이크' 등 각종 행사가 함께 개최돼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할로윈파티'는 할로윈 콘셉트로 경관을 조성하고 귀신 퍼포먼스, 각종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원도심 상권의 주 고객층인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웅부로드마이크'는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행사당일을 시작으로 6주간 매주 금, 토요일에 운흥소공원과 음식의거리 일대를 무대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이번 행사는 음식의 거리 내 상점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외부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골목 전체에 테이블, 의자를 배치하는'길거리 객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음식의 거리와 운흥소공원에서 지역 청년아티스트를 주축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하며 원도심 가을밤을 밝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할로윈파티', '웅부로드 마이크' 등 각종 행사가 함께 개최돼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할로윈파티'는 할로윈 콘셉트로 경관을 조성하고 귀신 퍼포먼스, 각종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원도심 상권의 주 고객층인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웅부로드마이크'는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행사당일을 시작으로 6주간 매주 금, 토요일에 운흥소공원과 음식의거리 일대를 무대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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