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면 폐기물매립장 화재, 이틀째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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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11-13 09:22본문
↑↑ 11일 밤 경북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난 불이 쓰레기를 태우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경북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환경자원화시설에서 발생한 불이 이틀동안 꺼지지 않아 소방당국이 비상이다.
이 불은 지난 9일 쓰레기더미서 자연 발화된 불이 연기화재 상태로 유지돼다가 11일 오후 11시 17분께 재점화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즉각 소방 인력과 소방차 등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화재 22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진화율은 80%선이다.
이 쓰레기 소각장에는 현재 3만여톤의 생활쓰레기가 쌓여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경북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환경자원화시설에서 발생한 불이 이틀동안 꺼지지 않아 소방당국이 비상이다.
이 불은 지난 9일 쓰레기더미서 자연 발화된 불이 연기화재 상태로 유지돼다가 11일 오후 11시 17분께 재점화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즉각 소방 인력과 소방차 등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화재 22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진화율은 80%선이다.
이 쓰레기 소각장에는 현재 3만여톤의 생활쓰레기가 쌓여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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